항상 전문가들이 얘기한다.
잘 쳐내야 한다고 그리고 손절은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돼있다고 말한다.
근데 문제는 나는 아픈 손가락을 잘라내지를 못한다.
누구나 그렇다. 손절이 제일 어렵다.
마찮가지로 매도가 가장 어렵다. 이유는 매도는 욕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손절 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 찾아내서 잘 매매하고 있다.
손절을 가장 잘하는 방법은 손절이 필요없는 종목을 찾으면 된다.
나는 그 답을 지수ETF에서 찾았다.
어떤 나라든 기업은 사라지지만 그 나라의 대표 지수는 계속 우상향 중이다.
그래서 나는 지수 ETF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나는 손절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단타를 쳐도 손절하지 않고 스윙으로 이월시킨다.
그래도 기다리면 수익이 난다.
그리고 물타기를 해도 두렵지가 않다.
이유는 지수는 언젠가는 반드시 고점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물론 회복을 못하고 있는 코스닥 지수도 있지만
만약 내가 계속 물타기를 했다면 지금은 수익권으로 바뀌었을 거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팁을 주자면, 내 투자성향에 따라서 ETF를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서 나는 안전 우선주의자면 VOO 같은 S&P500 1 배수 ETF를 선택하면 되고
좀 더 공격적이면 2 배수 ETF, 위험을 감수할 수 있으면 3배 수로 넘어가면 된다.
여기서 나는 완전 공격적이다. 수익 우선주의자라고 생각하면 SOXL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절대 몰빵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꼭 생활비, 예비비등과 구별되어야 함)을
5~10번 사이로 나눠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떨어질 때마다 매매를 하면 된다.
손절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손절이 필요 없는 종목을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자. 그러면 나는 성공하는 투자자가 된다.
여러 종목에 쪼개서 들어가서 손절치고 나오는 것보다 ETF 하나 잘 선택해서 집중투자하는 게
수익을 올리기가 훨씬 수월하고 관리하기도 손쉽다.
그래서 내 계좌 상황을 매주 올리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해도 수익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다.
단순한 게 최고다!
어렵게 돌아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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