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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2023년 여행일기18

Bang kok Hotpot 에드먼튼에 있는 방콕 핫팟집 ㅎ 가성비 맛집이다. 완전 추천!!!! 맛이랑 가격 모두 합격이다. 2023. 11. 8.
여행이 더이상 즐겁지가 않아 더 이상 여행이 즐겁지 않아... 비행기도 싫고 더운 것도 싫고 맛없는 호텔 식사도 싫다. 이번 여행에서도 방에만 있고 싶었다. 세계여행이 꿈이었는데 지금은 여행이 즐겁지가 않다. 어떡하면 좋지... 2023. 10. 21.
지금은 휴가중~~~~ 지금은 휴가중~~~~ 멕시코 칸쿤에서 날이 좋구나~~~ 2023. 10. 17.
칸쿤 항공권과 호텔 예약 손가락 관리실패 이번 연도만 벌써 4번째 여행이다. 1월에 로스카보스 4~5월에 하노이와 한국 5월에 혼자 방콕 부모님 모시고 방콕파타야 패키지 이번 연도에 더 이상 여행은 없다고 다짐을 했건만.... 또다시 구입을 하고말았다. 구입할 수밖에 없는 가격대였다. 먼저 항공권 구입부터 나의 심장을 나대게 만들었다. 내 이메일함에 하나의 이메일이 왔다. 에드먼턴 국제공항 리워드 메일이었다. 거기에 웨스트젯 항공 20% 세일 프로모 코드가 있었다. 그래서 프로모 코드를 넣고 가격을 돌려보니까 총금액이 $1419.92였다. 원래 최저가가 $1595였는데 180불 가까이가 하락돼서 구입하게 됐다. 그리고 자리선택에서 어린애들은 부모와 함께 앉아야 해서 선택하는데 엑스트라 레그룸 자리도 어른비용만 추가부담하면 돼서 .. 2023. 8. 5.
창렬한 가격으로 변한 태릉 갈비촌 이게 가격이 말이되나... 원조갈비는 그냥 다 목전지살이고 그래서 왕갈비를 시켜봤는데.. 왕갈비도 미국산 근데 가격은 22000원 내가 좋아했던 맛집 하나를 잃은기분이다. 가지말기를 여기서 먹으면서 며칠전 아버지가 사주신 장안동에 흥부골 왕돼지갈비집이 생각이났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냉면도 서비스로 나오고 앞으론 그냥 거기가야겠다. 안녕 나의 추억의 장소여... 2023. 5. 1.
베트남에서 믿고 걸러야할 이동수단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등 관광지에서 요즘 자주보이는 이동수단이 있다. 일명 버키카 전기카트다. 대규모 인원이 탈 수 있지만 미터기 올라가는 속도가 미쳤다. 내가 이용한 거리는 약 2킬로 근데 11만 동을 냈다. 노보텔 호텔 벨보이가 불러줘서 탔는데 그게 독이 될 줄이야... 벨보이에게 준 팁이 너무 아깝다. 일단 기본료는 3만 동부터 시작이다(하롱베이 기준) 그리고 8만 동이 약 2킬로도 안 되는 거리에 지불한 금액이다. 어떻게 전기로 가는 이동수단이 더 비싼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렇게 생긴 차는 그냥 못 본 체하는 게 돈을 아끼는 길이다. 타면 요금폭탄 각오하시길 2023. 4. 20.
에드먼튼에서 하노이까지 여정 이번 여정에서 확실히 느낀 점은 에어캐나다 국제선 이코노미는 노예좌석이라는 거 좁고 또 비좁다. 그러나 에어버스 항공기는 개방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드림라이너는 나에겐 악몽라이너였다. 너무 좁고 개방감도 없다. 다만 창문덮개 없는 건 좋다. 그래도 또 타고 싶지는 않다. 반면 a350은 너무 좋다. 기본적으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좌석넓이나 피치는 에어캐나다보다 넓지만 그래도 그 개방감은 보잉이 못 따라가는 것 같다. a350-900, a380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항공기다. 2023. 4. 17.
하롱베이에서 그랩 사용가능? 그랩 사용가능하다. 그것도 아주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새벽에는 차량 잡기가 조금 힘들지만 다른 시간에는 잡기 쉽다. 위 사진은 오늘까지 내가 그랩 사용한 내역이다. 그랩 이용할 때 팁을 내자면 하롱베이는 그랩카보다 그랩택시 비용이 더 저렴하다. 그리고 미터기 안 키고 가려고 하는 애들이 있으면 꼭 누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보통 예상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나온다. 그랩카는 비용이 고정이지만 택시보다 비싸다. 그러니 하롱베이에서는 그랩택시를 이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하노이로 넘어가면 하노이는 그랩카와 그랩택시 중 뭐가 더 싸게 나오는지 사용해 보고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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