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0일 TFSA계좌 QQQY 매수

11월 둘째 주 TFSA 계좌리뷰다.

이번주에 드디어 TQQQ가 이익으로 전환됐다.

수익도 약 이천불을 넘기고 있다.

그리고 QQQY를 새로 매수했다.

아무래도 TSLY보다는 지수에 투자하는 게 좀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1월 9일에 위와같이 7주를 매수했다.

TSLY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미리 당겨서 매수했다.

앞으로 TSLY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QQQY를 계속 매수할 예정이고

QQQY에서 나오는 배당금만큼 TSLY를 매도해서 다시 QQQY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QQQY를 매도할 생각이다.

TSLY는 전주보다 손실액이 더 커졌다.

아무래도 전기차 시장의 전망이 안좋아서 주가가 더 빠졌다.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TSLY의 물량을 QQQY로 옮길 예정이다.

이번주 TQQQ의 상승으로 총자산이 $58,413으로 늘었다.

전주보다 약 4000불 이상 상승했다.

주가상승으로 현금비율은 3.51%로 줄어들었다.

스윙시트도 손실을 많이줄였다.

다음 주에 스윙시트도 플러스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단타시트의 이익은 22.54%에서 32.95%로 다시 크게 늘었다.

현재 42불에 첫 매도를 걸어놨다.

앞으로 매일 RSI 70 + 볼린저밴드 상단돌파시 24주씩 매도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가격대가 42불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현금확보가 목표다.

다음 위기를 대비해야 하기에 적극적으로 현금확보를 할 생각이다.

나스닥 100 지수는 아마도 다음 주에 전고점을 탈환할 것 같다.

QQQY를 매수해서 평가손익의 수식을 업데이트했다.

현재는 -14%를 기록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TSLY의 배당금이 전달보다 살짝 늘었다는 점이다.

TSLY는 다시 -22%를 넘었다.

전기차 시장이 안 좋아서 전주보다 더 하락했다.

앞으로도 전망이 안 좋은데 그때까지 배당금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

TSLY의 시가배당률은 현재 64.14%까지 올라갔고

내 배당률은 49%로 전달보다 4% 상승했다.

그래도 배당금이 꾸준히 55센트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게 위안이다.

QQQY를 7주 매수했다.

이 번다 TSLY의 배당금이 약 132불 정도여서 그만큼 매수했다.

앞으로 매달 TSLY배당금 + QQQY 배당금으로 QQQY를 계속 매수할 예정이고

QQQY 배당금액만큼 TSLY를 매도할 예정이다.

그렇게 롤링을 할 예정이다.

QQQY는 단 2회의 배당만으로 거의 10%의 배당률 기록학고 있다.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ETF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QQQY가 들어와서 총 4 종목이다.

손실률은 -7.23%에서 -0.61%로 줄었다.

여기에는 배당금내역이나 매매손익이 들어가 있지 않다.

순수하게 평가이익만 들어가 있다.

BKCL도 지금까지 받은 배당금으로 1주 더 매수했다.

다음 주면 평가손익도 다 플러스로 전환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현재 나스닥 100의 PER위치이다.

이번주 상승으로 나스닥은 30을 넘었다.

그러나 앞으로 예상이익으로는 26.43을 기록 중이다.

지금 현재시점의 PER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전문가들은

미래시점의 PER인 26.43을 기준으로 얘기할 확률이 높다.

이런 지표들도 솔직히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항상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사실 금요일의 큰 상승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다들 거기에서 횡보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현금을 확보하라고 대부분의 전문가나 유투버들이 말했지만,

보기 좋게 다 빗나갔다.

그래서 개별종목 투자가 무서운 이유다.

사람은 다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한다.

개별종목 투자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투자하는 종목의 장점을 나열하라고 하면 끝이 없다.

그러나 단점을 말해달라고 하면 몇 개 안나 온다.

그리고 그들의 장밋빛 그림이 사라질 때는 주가가 크게 하락할 때다.

그땐 안 보이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점점 더 크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확신이 불신으로 바뀌면서 자신의 평단을 회복하면 팔아버린다.

이게 우리들의 루틴이다.

그래서 나는 ETF로 갈아탔다.

 

나는 워런버핏이나 피터린치, 빌 애크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돈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굴려야 한다.

100%로 수익이 보장되는 곳에 꾸준히 오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종목보다는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하락장에서 똑같이 하락하더라도 반등할 때 다시 반등하는 종목과

못하는 종목들이 있다. 하지만 지수는 늘 반등해서 다시 고점을 돌파한다.

지난 몇십 년 동안 S&P500과 나스닥 100은 그걸 증명해 냈다.

그러면 시장이 하락할 때 나는 확신을 가지고 ETF를 매수할 수 있다.

지수는 언제나 우상향 한다는 믿음으로 말이다.

누군가는 욕한다. 지수 ETF에 투자한다면서 TQQQ 같은 위험한 ETF에 투자한다고,

그러나 나는 몰빵 투자자가 아니다.

나는 분할매매를 한다. 살 때도 팔 때도 내 기준에 맞춰서 매매를 한다.

그러면 더 높은 변동성을 가진 ETF가 나에게는 더 좋은 이유다.

개인이 가진 가장 강한 장점은 언제든지 매수할 수 있고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다. 그리고 나눠서 매매할 수 있다.

이 장점을 더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지수 레버리지 ETF다.

1. 지수는 늘 우상향 한다.

2. 개미는 투자시점을 정할 수 있다.

3. 개미는 분할매매가 가능하다.

4. 위 3가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종목은 바로 지수 레버리지 ETF다.

 

나는 그냥 내 믿음을 가지고 실천할 뿐이다.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2년이 다 되어간다.

물론 매매실수도 있다. 또 그걸 보완해 가면서 약 2년을 해오고 있다.

아직은 만족스러운 이익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는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