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글이 길어질 듯하다.
8월 4일 장 마감 후 현재 계좌현황이다.
이번주 나스닥 100 지수는 저번주 대비 약 3% 정도 하락했다.
근데 TQQQ는 10%가 넘게 더 빠졌다.
보통 조정장에서 나스닥지수는 7~10% 정도 빠진다.
근데 8월과 9월은 조정확률이 높은 달이다.
빅테크들의 실적발표도 엔비디아를 빼고는 다 끝났다.
더 이상 시장을 이끌만한 이슈들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다음 주 물가발표를 남겨두고 있어서 조정에 더 무게가 실린다.
그리고 드디어 TSLY주식을 다 담았다.
오늘 배당락과 시장의 조정이 겹쳐서 내가 걸어둔 가격에 모두 체결이 됐다.
다음 주에 나올 배당까지 끌어와서 다 담았다.
그래서 총 주식수는 115를 기록하고 있다.
TSLY의 매수를 다 마쳐서 현금비율은 18%에서 16%로 낮아졌다.
TQQQ주가는 하락했지만 TSLY의 매수로 비중은 84%로 올라갔다.
아마 다음 주에는 더 높아지지않을까 한다.
다음주에는 TQQQ도 매수기회가 올 것 같다.
현재 총자산은 53,235다.
저번주 대비 3000불이 하락했다.
역시 레버리지 ETF라사 상승과 하락이 크다.
이 또한 예상한 일이라 놀랍지는 않다.
시윙시트는 다시 손실로 돌아섰다.
아직 조정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정을 받을 조짐이 보인다.
추가매수는 단타시트에서 할 예정이다.
TSLY매수로 POOL의 현금이 조금 더 줄어들었다.
그래서 1회당 매수금액은 702불이다.
아마 다음 주에는 매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정기간이 짧을지 길지 알 수는 없지만
매수를 들어갈 생각이다.
그리고 스윙시트의 50% 수량은 저 300%의 금액에 매도를 걸어놨다.
코로나 직전 고점과 18년도의 저점까지의 상승률이 약 300%여서 일단 걸어놨다.
그때와 비슷한 점은 금리 인상시기였고 금리를 첫 인하한 시점과 코로나 시기가 거의 맞물려서 같이 왔다.
그래서 일단은 저 위치에서 50%를 정산하고 대응을 할 예정이다.
오늘로써 일단 TSLY의 수량은 다 채웠다.
현재 현금이 약 6500불 정도 있는데 고민이 깊어진다.
앞으로 TQQQ로 추가 수익이 50%를 넘을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자로 보면 지수는 52%가 상승했고,
TQQQ는 192%를 상승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게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늘려야 할지 아니면 조정기간 때 집중적으로 매수를 해야 할지 계속 생각 중이다.
TSLY 배당금은 미리 반영을 해놔서 추가매수까지 해놨다.
앞으로 배당금을 미리 댕겨서 배당락일 때 배당금만큼 추가매수를 할 예정이다.
미국 ETF여서 15% 세금이 아깝지만 그래도 세후 배당금 수익률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금리 인하 전까지 계속 상승해서 시세차익도 함께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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