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01은 전부 다 매도했다.
TQQQ는 전주보다 약 -10% 정도 하락했다.
TSLY도 전주보다 약 9%정도 하락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TQQQ와 TSLY를 추가매수했다.
그래서 현재 TQQQ의 총 수량은총수량은 841주, TSLY의 총수량은 238주가 됐다.
TQQQ는 매수가를 잘못 설정을 해놔서 10주만 체결됐다. 너무 아쉽다.
남은 금액은 35불부터 50센트 단위로 매수를 걸어놨다.
현재 현금비율은 약 11%다.
총자산은 전주보다 4000불 하락했다.
이번주 하락폭이 상당히 크다는걸 알 수 있다.
추가매수가 되면 현금비율은 더 줄어들 확률이 높다.
스윙시트는 전주보다 약 10%정도 하락했다.
손실금액은 -4950불로 늘어났다.
현재 POOL은 추가매수로 4152불이 남았다.
지수는 전주대비 약 3.6% 하락했고, TQQQ는 전주보다 약 10% 정도 하락했다.
추가매수로 인해 매수평균단가가 2불 정도 더 상승했다.
TSLY의 총 손익률은 -7.41%로 전주보다 5%정도 더 하락했다.
TSLY의 총 수량은 238주고, 평단은 14.96으로 낮아졌다.
다음 달도 배당이 나오면 배당금만큼 매수할 예정이다.
현재 TSLY의 배당률은 46.95%로 높아졌다.
내 배당률도 추가매수로 인해 배당률이 살짝 올라갔다.
이번주부터 지표를 하나 더 추가했다.
바로 나스닥100의 PER지표다.
현재 나스닥100의 PER 위치가 궁금해서 가져왔다.
현재 나스닥100의 PER은 29.75를 기록 중이다.
작년보다는 높지만 향후 12개월 기준으로는 26.75를 예상하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를 하고 나면 FORWARD 12개월 PER은 더 낮아질 것 같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나스닥 100 지수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균인 것 같다.
나스닥 100의 차트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캔들이 20 주선을 이탈했다.
과연 저 이탈자리가 매수기회인지 하락의 시작인지는 시간이 지난 후 알 수 있다.
나의 판단은 매수기회로 보고 있다.
TQQQ는 현재 기준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저 기준선이 지지가 될지 아니면 더 밑으로 내려갈지 궁금하다.
만약, 가격이 내려간다면 좀 더 담을 예정이다.
이번 조정장을 겪으면서 다시 한번 지수 ETF 투자로 방향을 바꾼 것에 만족한다.
20년 21년 장은 돈의 힘으로 모든 종목이 올랐다면,
22년은 모든 주식이 다 하락했고,
23년 올해는 실적이 나오는 주식만 상승하고 있다.
작년에 손실난 나의 종목들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도 여전히 제자리였다.
나는 종목을 잘 못 고른다.
나는 주도주를 잘 찾지를 못한다.
성장주들은 기본적으로 고평가가 되어있어서 나는 매수할 용기가 없다.
그리고 손실본 종목들이 다시 전고점을 탈환할 거라는 확신이 없다.
즉, 장기 우상향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러나 지수는 다르다. S&P500, 나스닥, 코스피등 대부분의 지수는 늘 전고점을 높여왔다.
즉,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계속 매수를 한다면 결국에는 수익을 낼 수가 있다.
21년 말부터 현재까지 하락장과 상승장을 겪으면서 다시 한번 확신이 들었다.
개별종목보다는 지수투자가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기가 훨씬 수월하다.
만약, 망설이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나는 강하게 추천한다.
그냥 지수 ETF를 꾸준히 10년 이상 매수하라고 그러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개별주를 찾아 분산투자를 하지 말고,
지수에 집중투자를 하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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