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 호텔리조트 체인을 추천한다.
이름은 RIU다.
이름에서도 보듯이 벌써 남미 쪽을 연상하게 만든다.
나는 올해 1월에 로스카보스 여행을 할 때 이용했고,
이번 10월 칸쿤여행에도 리우리조트를 이용할 예정이다.
가성비로 따졌을때 이곳만큼 괜찮은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 1월에 로스카보스를 7박 8일 일정으로 여행했을 때 총 들어간 비용은 약 2800불이 들었다.
USD 아니고 CAD로 들었다.
여기로 들어가면 지난 여행경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가든뷰였지지만 무료로 바다뷰료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이번 10월 칸쿤 여행경비도 약 2800불 정도 예상하고 있다.
비행기값 1630불 확정
호텔경비 1250불 예상하고 있다.
현재 환율이 좋지않아서 금액이 조금 더 올라 길 수도 있다.
그것도 여기 글을 확인하면 알 수있다.
이번 두 여행을 계획하고 갔다 오면서 느낀 점은
한국은 패키지로 구입하는 게 싸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따로따로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캐나다 여행사이트 그리고 익스페디아에서도 검색을 해봤고
웨스트젯이나 에어캐나다 패키지도 검색을 해봤는데
4인 기본이 5000불이었다.
위 검색한 결과를 보면 현재 최소 비용은 6000불이다.
6000불을 내고 일주일 여행을 하기에는 많이 부담스럽다.
물론 리우보다 좋은 곳도 많다.
하지만 아직은 가난한 이민자 신분이다.
그래서 아직은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그리고 리우의 가장 큰 장점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예약하면 공항-호텔 셔틀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준다.
리우리조트가 멕시코와 캐리비안에만 있는 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도 많다.
스페인 미국 몰디브등 우리가 한 번쯤 여행했으면 하는 곳들에도 리조트가 있다.
확실히 다른 호텔체인에 비해서 가성비도 뛰어나고 이용하면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그래서 다음번 여행 때 그 포인트로 호텔비용을 낼 수도 있고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도 있다.
한 번쯤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정말 강하게 추천하는 리조트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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