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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4일날 작성한 글)
- 나스닥 100 기준으로 21년 11월 4일 고점을 찍은 이후 2022년 10월 13일 저점을 찍은 후 아직 저점을 갱신하지 않음.
- 금융위기 이후로 하락장이 1년 이상 진행된 경우는 22년이 처음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고물가 행진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 그리고 중국의 봉쇄정책으로 시장이 계속 저점을 경신하며 하락
- 현재 글로벌 공급망은 정상화로 돌아오고 있고 중국은 봉쇄정책을 풀었고 물가는 어느 정도 잡혀감.
- 아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 남아있지만 사람들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짐.
- 미국 내의 위험은 고물가 하나였고 나머지는 다 미국 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 미국의 고금리 정책으로 강달러 만듦. 개발도상국들 하나둘씩 디폴트 선언
- 그래서 물가에 어느 정도 반영돼서 잡힘.
- 나의 분할매수 시작이 너무 빨랐음. 처음 겪는 상황이니 어쩔 수가 없었음.
- 그래도 분할매수가 왜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낀 한 해였음.
- 앞으로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릴 때는 차분히 대응을 하자.
*2023년을 맞이하는 나의 투자방향.
- 원칙은 변하지 않음 분할매수 분할매도
- 현재 스윙은 4번의 분할매수로 대응하는데 이번 라운드를 마무리하면 5번으로 늘릴 예정임.
- 단타매매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감. 현재 5번 분할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것도 10번으로 점점 늘릴 예정임.
- 변한건 없음 다만 다음 위험상황을 대비하려고 함.
* 올 수도 있는 다음 위험상황
- 현재 미국 금리가 4.75% 앞으로 2번 더 올린다면 5.25% 그러면 가계에 타격이 올 수 있음.
- 먼저 모기지 이자 타격-올해 갱신하는 사람들부터 최소 6% 이상으로 대출금리를 빌려야 함. 1%에서 6% 이상으로 오른 만큼 이자 부담은 커지고 그 부담만큼 소비는 줄어들게 뻔함.
- 신용대출 타격 이건 실시간으로 이자 상승을 반영함. 아직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지만 이자 부담으로 인해 소비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
- BNPL 한국으로 따지면 할부 구입. 처음에 나왔을 땐 무이자 또는 낮은 이자율로 물건을 할부 구입할 수 있었음. 이 제도가 처음엔 스타트업에서 했었는데 메이저 은행 쇼핑몰 업체에서도 도입함.
- 현재 문제는 이자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 만약 고금리로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여기에 노출된 사람들은 상환능력에 문제가 생길 걸로 보임.
- 마지막은 카드 리볼빙 고객들의 문제. 현재도 높았는데 계속 이자와 현금서비스 수수료도 올라가고 있음. 사실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층이 가장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임.
- 6번을 시작으로 BNPL 사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신용대출 마지막으로 모기지 대출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음.
- 가장 약한 곳에서부터 균열이 생겨 위로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할 걸로 예상.
- 다음 위기는 금융위기가 다시 올 것으로 예상.
- 뭐든지 급격하게 변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
- 2007년까지 서서히 금리를 올려서 5.25%까지 갔을 때도 문제가 생겼는데 현재 이런 추세라면 그 위험이 좀 더 빨리 올 것으로 예상됨.
- 이자 부담 - 가처분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인력 감축 - 다시 소득 감소 - 더 큰 이자 부담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예상됨.
* 나스닥 100과 TQQQ 하락장 역사( 2011년부터)
* 나스닥 100 관 TQQQ MAX DRAWDOWN
과연 언제쯤 내 다시 전 고점을 갱신할 수 있을까?
TQQQ는 하락률이 높을수록 전 고점 도달하는 기간이 나스닥 100 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그래서 무조건 분할매매 대응으로
해야 함.
마지막으로 나의 현재 TQQQ 매매현황
1. 스윙계좌
현재 $30,887 들어가 있고 -38% 기록 중
아직 한 번도 매도 안 함.
2. 단타 계좌
왜 분할매수를 해야 하는 알려줌.
36불부터 매수 그러다 평단은 $23.63
수익이 날 때마다 조금씩 매도해서 현금 마련하고
다시 매수를 반복 아직 1라운드 마무리 안됐으나
현재 전량 매도해도 수익권
날짜가 뒤죽박죽인 이유는 내가 가격 낮은 순위로 정렬해서 그럼.
각 라운드 마무리될 때마다 올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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