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 TFSA 계좌

2주 만에 쓰는 TFSA 계좌리뷰

2주 만에 계좌리뷰를 적는다.

TQQQ의 수익은 2주 전보다 2배 가까이 상승했다.

2주 동안 총 101주를 매도했고, 남은 수량은 800주다.

QQQY가 계속 상승해서 현재는 플러스로 수익이 전환됐다.

TSLY도 배당락이 있었지만 2주 전보다 손실을 줄였다.

그리고 NBC101은 칠천불을 넘기고 있다.

현금비율은 계속 올라갈 예정이다.

시장의 상승으로 총자산은 현재 $67,314다.

현금비율은 6%에서 15%로 상승했다.

다음 주에도 적극적으로 매도할 생각이다.

매도계획은 1월에 있을 실적발표 때까지 계속 매도할 생각이다.

그리고 남은 현금으로 실적발표후 조정장에서 다시 일부분 매수할 예정이다.

TQQQ 시트를 보면 현재 투자비율은 81%를 기록하고 있다.

이 비율을 30%밑으로 내릴 예정이다.

팔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다.

나는 1 배수 ETF에 투자를 한 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수익이 났을 때 이익을 적극적으로 챙겨야 한다.

현재 투자종목은 총 4개다.

앞으로 TSLY, QQQY, BKCL 모두 정리할 예정이다.

TQQQ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NBC101에서 이자를 잘 주고 있어서 따로 눈을 안 돌려도 될 것 같다.

그래서 TSLY와 QQQY의 리뷰는 이번주부터 뺐다.

이번주 나스닥 100의 히트맵을 보면,

소위 말하는 BIG7보다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종목들의 상승이 눈에 띈다.

그중 AVGO와 INTEL 그리고 COSTCO의 상승이 돋보였다.

현재 BIG7이 조정을 조금씩 받고 있는데 나머지 기업들이 상승하면서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나스닥 100의 주도주는 AVGO 같다.

현재 나스닥의 PER을 살펴보면 곧 30을 찍을 기세다.

시장의 상승으로 PER은 높아지고 배당률은 내려가고 있다.

아무래도 고점의 냄새가 난다.

이럴 때 좀 더 털고 현금을 마련해서 다음 조정장을 준비해야 한다.

QQQ는 두 번째 저항선이었던 $380대를 돌파했다.

지루했던 2주간의 행보장이 끝났다.

그리고 현재 역사적 최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과연 다음 주에 그 역사적 최고점을 돌파할지 기대가 된다.

지난 5일간의 상승으로 상승의 힘이 좀 약해저 보인다.

다음 주에도 매도기회를 줄지 아니면 다시 횡보장을 연출할지 궁금하다.

 

현재 공포탐욕지수와 그걸 지원해 주는 트레이딩뷰 차트를 보면

시장은 탐욕이지만 나스닥 100은 현재 극심한 탐욕 구간에서 2주 동안 있었다.

지난 7월 이후 가장 긴 시간인 것 같다.

앞으로 F&G지표가 75를 넘어서는 순간 

나의 TQQQ를 600주 가까이 팔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조정장을 대비할 생각이다.

이번에 극심한 탐욕구간을 갈지 아니면 

여기서 조정을 받을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나만의 기준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때처럼 욕심에 휩싸여서 매도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나는 레버리지에 투자하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2번 이상의 기회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욕심을 많이 낼 필요가 없다.

최대이익이 목표가 아닌 적당한 이익만 취한다.

최고/최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내 기준에 왔을 때만 매매하자.

그리고 후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