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4일 TFSA 계좌

지난주에는 보이지 않았던 NBC101이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TQQQ도 수익률 +10%를 넘었다.

얼마만의 결과물인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스닥 100 지수는 다음 주면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보이고

정말 7월 달은 약속의 달이 맞는것 같다.

과연 얼마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지 무척 궁금하다.

 

이번주부터 달라진 점은 현재 내 계좌의 포트폴리오 구성도 함께 캡처해서 올리는 점이다.

앞으로 현금비율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스닥100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하면 적극적으로 매도를 해서 현금비율을

30%까지 맞출 생각이고 금리인하를 하면 모든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난 전문가 말을 믿지않는다. 금리인하를 해서 결과가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는 나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일뿐이다.

상식적으로 경기가 나쁘니까 금리를 내리는 것 아닌가?

 

아까 말한 히트맵이다. 최근 10년 동안 7월을 빼고 플러스를 모두 기록한 달은 없었다.

심지어 작년 하락장에서도 무려 39%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11월이다. 2018년 미중갈등 때를 빼고는 무려 9년 동안 상승했다.

7월과 마찬가지로 작년 하락장에서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뭐 그렇다고 이번에도 수익을 100% 낼 수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역사가 증명을 해주니 믿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히트맵으로 또 하나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

7월에 적극적으로 매도해서 현금을 마련해서 8월, 9월에 매수를 한다면 연말에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7월에는 마음 편하게 상승장을 즐겨도 될 것 같다.

 

현금이 차곡차고 쌓이고 있다.

지난주보다 약 350불 정도 더 불어났다.

계산을 해보니까 7월에 벌써 2000불 넘게 저축을 했다.

그래서 투자비율은 더 떨어지고 있다.

매수기회가 오면 바로 현금 투입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환율 약세로 인해서 pool 금액이 더 늘어난 것도 있다.

 

드디어 스윙시트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투자를 시작한 지 19개월 만이다.

작년 1월 10일 첫 매수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마이너스였던 손익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제 꽃길만 걸을 생각이다.

나스닥 100 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하면 조금씩 매도를 할 예정이다.

예정이지 스윙시트도 매도를 할지는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래도 일정 부분 현금을 가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매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