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7일 TSLY 매수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 TSLY를 더 매수했다.

현재 총 매수량은 30주다.

매수한 가격대는 아래와 같다.

잘게 쪼개서 매수가격을 걸어놨다.

오늘 환전한 금액이 TFSA 계좌에 들어와서 배당주로 $1750을 배정했다.

대략 100주에서 110주 사이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그래서 16.5부터 밑으로 계속 걸어놨다.

계속 16.25 가격에 오지를 않아서 50일선 가격으로 매수가를 변경했고 매수가 됐다.

다음 매수가격은 16, 15.75, 15.5에 각각 걸어놨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수량을 더 매수할 수 있게 해 놨다.

만약 매수가 된다면 110주가 될 예정이다.

지난주 NBC101을 매도하고 남은 마이너스로 기록된 수량은 이자로 귀속됐다.

그리고 오늘 NBC101을 $5000불 매수를 했다.

NBC101은 한국의 펀드매수와 같아서 거래일+1일이 필요해서 여기에 표시는 안 된다.

그래서 바잉파워와 현금의 갭이 발생하게 된다.

남은 $1426은 단타매매로 2번 매수할 금액을 남겨놨다.

아마도 내일쯤 매수기회가 올 것 같다.

 

배당시트도 새로 만들었다.

현재 총 매수금액은 $491이고 남은 현금은 $1258이다.

내일도 차례대로 매수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 내일 장전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면

매수가격은 조금 조정할 예정이다.

 

TSLY는 순전히 배당만 고려한 매수다.

과연 앞으로도 높은 배당금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다.

이런 괴물 같은 배당률을 계속 유지해 나간다면

은퇴시기를 좀 더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테스르를 해보려고 한다.

시세차익은 1도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지 배당으로 매년 얼마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TSLY의 매매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 최소 100주까지는 원금으로 매수한다.
2. 나오는 배당금은 무조건 재투자한다.
3.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때 1주만 남겨놓고 다 매도한다.
4. 그리고 금리가 다시 0~0.25% 일 때 재매수를 한다.
5. 4의 상황에서 포트폴리오의 20%를 OARK 또는 TSLY로 채운다.

 

다음 금리인하 때까지 과연 배당 재투자로 몇 주나 늘릴 수 있는지 테스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