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나스닥 탑10 & 미국 탑10

1월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1위를 탈환했고, 엔비디아는 구글과 아마존을 추격하고 있었다.

2월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나스닥 탑10

우선 나스닥 탑 10 순위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1월에 5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그리고 2조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3월 첫날부터 달성함)

그리고 구글은 아마존에게도 4위 자리를 뺏겼다.

메타가 열심히 추격하고 있는데 3월에 4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는지도 봐야겠다.

저번달에 9위에 자리하고 있었던 어도비는 사라지고 AMD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어도비는 챗GPT의 사라라는 프로그램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순위를 보면 AI관련주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소, 엔비디아, 브로드컴 그리고 AMD까지 10위권에 안착했다.

AI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연초부터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탑10

위 순위는 이번에 새롭 추가한 미국 TOP10 기업순위를 가지고 왔다.

미국 탑 10에서도 1~6위까지 나스닥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단 두기업을 제외하고 8개 기업이 나스닥 기업이다.

이 순위를 보면 한국의 코스닥과 비교가 많이 된다.

미국시장을 보면 힘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으로 옮겨간 걸 볼 수가 있는데

한국은 아직도 코스피가 강세다.

조만간 미국 탑 10을 기술주들이 채울기 세다.

2월 동안 싱승률 1위는 당연히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그리고 그 뒤를 메타가 이어받고 있다.

애플은 이례적으로 5%나 하락했다.

근데 더 놀라운 건 코스트코의 질주다.

기술주의 득세에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

반도체 섹터를 보면 반도체 3대 장인 엔비디아, 브로드컴 그리고 AMD가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QQQM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구글의 순위가 메타보다도 낮다.

구글 주식 두 개를 더해도 이제 5%를 넘지를 못한다.

그리고 엔비디아도 당당히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메타도 점유율 5%를 돌파했다.

다음 달에는 브로드컴의 점유율도 5%를 기록할 것 같다.

그래서 10개의 기업의 점유율을 보면 현재 47%를 기록하고 있다.

계속 비율을 조정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스닥의 2월 상승률을 보면 5%나 넘게 상승했다.

보통 2월은 마이너스의 달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5년 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이 상승한 달이다.

아무래도 2월에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의 공이 큰 것 같다.

시장이 조정을 받으려고 하면 엔비디아가 멱살을 잡고 끌고 올리고 있는 형국이다.

다음 달에도 엔비디아가 시장전체를 주도하며 갈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말이 정답인 것 같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