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총 2위와 3위가 바뀌는 걸까?
3월 마감 후 시총변화를 보면 정말 애플과 엔비디아의 시총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1위는 지난달에 이어 마소가 1위를 지키고 있고, 시가총액 차이도 벌리고 있다.
1위부터 3위는 그대로이며 구글이 아마존을 제치고 다시 4일 자리로 올라왔다.
브로드컴은 테슬라를 밀어내고 7위 자리에 올랐다.
코스트코는 그대로 9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여기에는 없지만 AMD도 10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스닥 100 히트맵을 보면 빅 7중 애플과 테슬라의 하락률이 눈에 띈다.
엔비디아와 구글이 3월 시장을 주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소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TOP 10을 보면 10위안에 테슬라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JP모건이 자리했다.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는 같으며 브로드컴이 9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2월까지는 10 종목 중 8 종목이 나스닥 종목이었는데 3월에는 7 종목으로 하락했다.
아무래도 테슬라의 하락으로 한자리를 내줬다.
미국 전체 히트맵이다.
구글, 디즈니, 엔비디아 그리고 BAC의 상승률이 눈에 띈다.
3월에는 금융주들의 상승이 높아 보인다.
앞으로도 미국 TOP 10의 순위도 계속 올릴 계획이다.
QQQM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마소의 점유를 은 0.01% 상승했지만 애플은 약 0.5% 빠졌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5.76%에서 6.33%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마존의 점유율도 올랐지만 메타와 브로드컴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AMD는 이번 10위권에서 내려왔다. 구글의 상승으로 인해서 하락한 것 같다.
위의 포트폴리오는 요즘 내가 투자하고 있는 SOXL의 표본인 SOXX의 포트폴리오다.
10위까지의 포트폴리오를 가져왔다.
생각보다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낮아서 신기했다.
브로드컴과 1%도 차이가 나질 않는다.
3월 TQQQ의 히트맵이다. 시장이 옆으로 횡보해서 그런지 상승폭이 2.36%밖에 되질 않는다.
3개월째 상승하고 있지만 그 상승폭은 줄어든 모습이 보인다.
요즘 관심이 뜨거운 SOXL의 히트맵이다.
1월과 3월은 좀 주춤했지만 2월의 상승률을 보면 TQQQ와 비교가 되질 않는다.
물론 변동성이 더 높아서 빠질 땐 더 무섭게 빠진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TQQQ보다 수익률이 높다.
그래서 최근 10년 수익률 비교표를 가져왔다.
내가 TQQQ에서 SOXL로 옮긴이유다.
나는 분할매매를 하기 때문에 더 큰 변동성을 원했다.
그래서 TQQQ에서 SOXL로 옮겼다.
물론 다시 SOXL보다 TQQQ의 성과가 더 좋아지면 다시 옮길 생각이다.
현재는 베타를 비교해 보면 SOXL이 1이 움직일 때 4.2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속슬로 유지할 생각이다.
다시 한번 내가 만약 분할매매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변동성이 높은 ETF를 선택해도 위험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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