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두 번째 매도 종목이 나왔다.
며칠 전부터 시동을 걸더니 결국에 오늘 터졌다.
매도한 종목은 삼부토건이다.
오늘 트레일링 스탑에 걸려서 19.21% 수익을 내고 매도됐다.
실현손익은 78,232원이다.
어제보다 수익을 좀 더 냈다.
20%, -3% 스탑이 괜찮은 것 같다.
위 차트는 삼부토건 차트다.
작년 10월부터 조정기간을 거쳐서 24년 1월에 잠깐 슈팅을 주고
2월 초에 224일선으로 처음 돌파했다.
그리고 다시 약 한 달간 지루하게 조정을 받고 수요일일에 살짝 슈팅이 나왔다.
그리고 오늘 다시 상승했다.
아직은 상승초입인 것 같아서 몇 번은 더 따라가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매매를 시작한 지 오늘이 일주일이 되는 날인데
벌써 두 번째 수확을 올려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오늘 새로 매수한 종목은 자비스라는 종목이다.
3월 12일 날 첫 슈팅을 기록하고 내 종목검색기에 걸려서 관심종목에 편입했고
오늘 기준선에 닿아서 다시 매수관심종목에 떴다.
슈팅이 나오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3개의 하락봉을 기록하고 기준선에서 지지를 받아서 매수했다.
그리고 52일선과 황금라인에서 계속 지지를 받고 있어서 그 부분까지 내려오면 추가매수를 할 예정이다.
한 종목당 최대 3번까지 매수할 예정이고 그리고 손실이 커지면 수익난 금액만금 손절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나한테 수익을 안겨줄지 아니면 손실을 안겨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6개월 이상 조정을 받고
작년 말부터 매수세가 다시 들어오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
그래서 오늘 삼부토건을 매도하고 자비스를 매수했다.
이렇게 하루에 한두 개씩 꾸준히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종목들이 올라온다.
거기서 내 입맛에 맞는 종목을 골라서 매수하기만 하면 돼서 편하다.
검색기랑 만들기가 골치 아파서 그렇지 시스템을 만들고 나니까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
검색기에 걸린 종목을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관심종목에 넣어놓은 종목들 중에서 매수자리가 나오면
다시 추천되게 만들어놨다. 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내 생각을 검색식으로 옮기고 그걸 최적화하는 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다. 그래도 하나씩 결실을 맺으니 기분 좋다.
오늘 자비스를 매수해서 다시 총 4 종목이 됐다.
어제 말했듯이 종목은 최대 4개까지만 가져갈 예정이다.
4~5 종목이 관리하기 딱 좋은 것 같다.
현재 총금액도 아직 400만 원이 안돼서 더 늘리면 수익만 줄어든다.
1차 목표는 600만 원까지 시드를 키우는 게 목표다.
그래서 한 종목당 50만 원씩 투자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수익을 내면 1차 목표까지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베스트증권의 장점이 CMA계좌에서 바로 매수를 할 수 있어서 매수하고 남은 금액은 그대로 CMA에
보관돼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점은 키움증권처럼 어디서 매매를 했는지 차트에서 보여주질 않는다.
그래도 나는 이자를 택했다.
자고 있는 돈도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드는 건 CMA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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