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하고 나서 시간이 많이 남게 됐다.
그래서 다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게 됐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된 건 영어공부와 한국주식 투자다.
TQQQ투자는 이제 자리를 잡았다.
그러다 이직을 하게 됐다.
풀타이머에서 파트타이머로 옮기게 되면서
낮시간과 저녁시간을 어떻게 채울까 하다가
생각한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과
예전에 매매하다가 관둔 눌림목매매방법을 다시 완성시키고 싶었다.
그리고 3월 8일부터 시작하게 됐다.
매매방법은 간단하다고 말해야 하나...
우선, 종목선택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지수이평 224일선을 돌파한 종목검색
2. 거래량이 전일대비 최소 500% 이상 증가한 종목
3. 그리고 최소 15% 이상 상승한 종목
4. 상승하면서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한 종목
이렇게 종목을 매일 검색해서 내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관심종목에 넣는다.
그리고 관심종목에 들어간 종목 중에서 매수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이 나오면 매수한다.
매수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주가가 기준선에 접근했는가?
2. 또는 주가가 지수이평 52일선에 근접했는가?
3. 또는 224일선에 근접했는가?
4. 또는 볼린저밴드 하한선에 근접했는가?
5. 위 4가지 중 하나에 속한 종목 중 지지라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매수
6. 매수는 총 3번에 나눠서 매수한다.
7. 기준선에서 매수했다면 52,224에서 나눠서 매수하는 방식이다.
8. 7번과 같은 방법으로 52일선에서 처음 매수한다면 224, BB밴드 하단 이런 식이다.
매도방법은
트레일링 스탑으로 20% 상승 후 3% 하락하면 매도로 공통매도 조건을 걸어놨다.
이유는 매도가 가장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처음 매수한 종목은 3 종목이다.
종목당 매수금액은 40만 원 정도로 정했다.
3 종목 모두 지지라인을 확인하고 매수했다.
그리고 1 종목을 더 매수했다.
4번째 종목은 GS글로벌이다.
GS글로벌도 23년 10월 16일에 한번 슈팅이 나왔었고 5개월 정도 조정기간을 거친 다음
24년 2월 29일에 슈팅이 나왔다. 그리고 거래량을 줄이면서 조정을 받으면서
224일선과 52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그 라인을 깨지 않아서 매수했다.
종목은 최대 4개 종목이상 보유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첫 번째 조건은 무조건 첫 번째 파동에서 매수할 생각이다.
그래야 추격해서 수익을 더 얻을 수 있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3 파동 이상 나온 종목은 아무래도 확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 종목 모두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손실 보는 종목이 나오면
빵을 구울 예정이다. 이익이 난 종목을 매도했다면,
그 이익금만큼 매도할 예정이다. 그렇게 손절을 시도할 예정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매매가 일어날 때마다 블로그에 올려서 기록해 놓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 매매법으로 한우물을 팔 예정이다.
여러 가지 매매법을 해봤자 복잡하고 관리도 힘들다.
한 매매법으로 쭉 밀고 가는 게 오히려 승률을 높이는데 좋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1년 뒤에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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