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나스닥 100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수요일까지 지수는 하락을 지속했다.
그러다 NVIDIA의 호실적으로 목요일부터 상승을 시작해서
목요일 금요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단타시트에서 8주를 더 매도를 했다.
그래서 현재 남은수량은 40주가 됐다.
총 두번에 나눠서 매도를 했고 매도금액은 $33.51 그리고 $35.01에 각각 4주씩 매도를 했다.
물론 $33.51에 매도한 수량이 아쉽기는 하지만 손실보다는 이익이 낫다.
다음 주도 만약 이런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계속해서 부분매도를 할 예정이다.
현재 전체 수량은 768주가 남았고, 손익은 -10.81%이다.
내가 얼마나 작년에 매수를 일찍 시작했는지 내 현재 계좌손익을 보면서 느끼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는다.
되돌아보면, 현금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더 담고 싶어서 나를 제어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이 스윙시트가 나의 실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금상황이 맞지 않아서 잔액을 맞췄다.
약 31000불을 매수했지만 처음 매수한 금액이 커서 단가를 낮추는데 애를 먹었다.
나의 판단 착오로 인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다.
다시는 조급해하지 말자
그래서 대안으로 시작한 게 단타다.
말은 단타지만 차이점은 일간차트 매매와 주간차트 매매다.
앞서 스윙시트의 실수가 단타시트에서는 어느 정도 약이 됐다.
그래서 충동매매를 하지 않았고, 철저하게 내 매수타점에 왔을 때만 매수를 했다.
매도도 마찬가지다.
평단이 손실일 때는 매수구간 중 25~30% 사이 온 것부터 순차적으로 매도를 했다.
그리고 매수기회가 왔을 때 다시 매수를 하면서 평단도 낮추고 현금확보도 함께했다.
그 결과가 단타시트에서 보여준다. 현재종가로 매도를 하면 약 $800불의 이익을 얻게 된다.
앞으로 시윙시트도 단타시트와 똑같이 운영할 생각이다.
충동매매와 조급함만 버린다면 두 매매방법다 좋을 결과를 얻을 거라고 확신한다.
일간차트를 보면 이제 다음 전고점까지 1000포인트밖에 안 남았다.
그리고 최고점은 현재 2500포인트가 남았다.
아직도 하락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다리는 침체와 하락은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이 현재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NVIDIA의 실적이 지수의 방향을 완전하게 바꿨다.
말 그대로 막힌 혈을 뚫어준 느낌이다.
아마도 6월에 금리동결을 한다면 최고점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 같다.
주간차트로 봐도 상승세가 계속된다. 그 결과로 100 주선을 가볍게 돌파를 했다.
조만간 모든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바뀔 것 같다.
다음 전고점을 어떻게 돌파를 하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15200포인트에서 약 3개월 동안 공방을 벌였기에 쉽게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현재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15200포인트도 넘을 것 같다.
다음 주도 오르면 즐기는 거고 내려가면 내 매수타점을 기다리면 된다. 그뿐이다.
다른 건 시장에 맡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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