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나를 망친다.
팔아야 하는데 전고점의 가격을 보고 팔지를 못한다.
이번주 나스닥100은 변동성의 끝을 보여줬다.
그에 따라 나의 마음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엔 저번주보다 상승으로 마감했다.
TQQQ는 지난주대비 2.3% 상승했다.
그리고 TSLY가 폭탄을 날렸다.
테슬라의 실적발표 후 10%가 넘게 빠져서 TSLY도 많이 빠졌다.
TSLY의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은 $72,200으로 상승했다.
현금비율은 현재 38%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와 별 차이는 없다.
TQQQ의 총수익률은 다시 $12,000을 넘었다.
POOL의 금액은 지난주와 같은 $20,000이다.
이번주 히트맵을 보면 테슬라와 인텔의 하락률이 눈에 띈다.
나머지 빅테크 기업들은 거의 매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번주 상승률에 비해 PER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이 넘게 상승해서 31.37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몇몇 기업이 실적을 미스해서 그런 것 같다.
핀비즈 차트를 자주 확인을 했었어야 했다.
저 라인을 넘은 줄 알았으면 매도를 했을 텐데...
자주 확인 못한 내 잘못이다.
다음 주에는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매도기회를 놓치치 말아야겠다.
F&G는 지난주보다 5나 상승해서 현재 극심한 탐욕구간에 진입했다.
그래도 나는 전고점 욕심에 매도를 하지 못했다.
다음 주는 실적발표등 굵직한 이슈들이 많으니 그때 꼭 매도를 해야겠다.
이쯤에서 지난 10년간의 나스닥 100의 히트맵을 확인해 보자.
2월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1월은 상승으로 마감할 확률이 높다.
다만 2월과 3월은 부침이 많았었다.
항상 2,3월과 8월 9월에 조정을 많이 받았었다는 기억이 많이 있는데
히트맵을 보더라도 2,3월이 많이 좋지 못했다.
1월에 최대한 현금확보를 많이 해놔서 2,3월 조정을 받을 때 매수를 해야겠다.
시장은 언제나 상승할 수는 없다.
상승할 때 현금을 마련해서 조정받을 때 매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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