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번째 TFSA 계좌리뷰
애플과 파월 그리고 구글이 망친 장을 아마존과 메타가 멱살 잡고 올린 한 주다.
TQQQ는 지난주보다 약 5% 가까이 상승했다.
그래서 오늘 50주 매도했다.
매도가격은 $57.2다.
50주를 매도해서 현재 남은 수량은 500주다.
NBC101은 1월 이자도 76이 들어왔다.
오늘 매도한 금액은 NBC101에 매수를 걸어놨다.
오늘 매도로 현금비율은 42%를 넘었다.
총자산은 $73,779로 지난주대비 1600불 정도 늘었다.
조만간 현금비율이 50%를 달성할 것 같다.
현재 POOL의 금액은$23,000이다.
TQQQ매도금액과 NBC101의 이자로 현금이 더 늘었다.
투자금도 $42,672로 늘었다.
현재 투자금 대비 투자비율은 46%로 낮아졌다.
조금 더 팔면 30%대를 기록할 것 같다.
이번주 나스닥 100 히트맵이다.
저번주보다 빨간색이 더 많이 보인다.
애플, 구글의 하락이 눈에 띄는 한 주다.
실적은 잘 나왔는데 앞으로가 걱정이어서 떨어졌다.
반면에 메타와 아마존 그리고 엔비디아의 상승이 눈에 띈다.
메타와 아마존은 실적이 잘 나와서 올랐고,
엔비디아는 AI의 수혜주로 연일 강세다.
다음 주에는 상승재료가 없어서 어떤 한주가 될지 모르겠다.
지수는 상승했는데 나스닥 100의 PER은 하락했다.
이번주 빅테크의 실적이 어닝을 미스한 종목이 없었다.
아무래도 빅테크의 실적이 반영돼서 PER지수가 하락한 것 같다.
지난주는 현재 PER과 향후 12개월 PER모두 30을 넘겼는데
포워드 PER은 다시 30 아래로 내려왔다.
그만큼 다음 실적도 좋을 거라고 예상하는 것 같다.
핀비즈 차트의 저항선 라인이 조금 수정됐다.
그래서 지난주까지 보였던 지지선이 사라지고
새로운 저항선이 그어졌다.
그리고 지지선라인을 찍고 오른 게 눈에 띈다.
과연 나스닥 100이 계속 고점을 높여갈지 궁금하다.
F&G는 지난주 대비 10포인트나 하락했다.
현재는 탐욕구간으로 내려갔다.
주가는 거의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는데
극심한 탐욕구간에서 탐욕구간으로 내려온 게 이상하다.
보통 시장이 상승하면 F&G 지수도 상승하는데
괴리가 벌어졌다.
다음 주에도 이 괴리가 벌어질지 아니면 다시 극심한 탐욕구간으로 들어갈지 궁금해진다.
어제오늘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RSI의 상승폭은 작았다.
아직 과열구간이 아니다.
F&G도 그렇고 RSI도 과열구간은 아직 아니라고 나온다.
다만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F&G는 현재 구간을 극심한 탐욕구간으로 나타내고 있다.
지표와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다.
이럴 때는 그냥 내가 판 가격보다 높게 올라가면 조금씩 파는 게 속편 하다.
평가금액은 그냥 사이버 머니일 뿐이다.
팔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다.
다 팔고 싶지 않으면 조금씩 팔아서 현금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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