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TFSA계좌-매도는 힘들다.

벌써 24년의 1월도 반이상이 지나갔다.

첫 주 하락의 공포는 잊히고 현재는 다시 과열구간으로 진입했다.

이번주도 상승률이 미쳤다.

TQQQ는 지난주 대비 11% 상승해서 수익률 41%를 넘어섰다.

그리고 두번에 걸쳐서 총 50주를 매도했다.

매도가격은 $51.6 그리고 $54.01이다.

매도 후 잔고는 총 550주다.

QQQY는 나스닥 100 지수의 상승으로 플러스로 전환됐고,

TSLY는 전주보다 1%정도 더 하락했다.

매도한 금액은 NBC101에 매수를 걸어놨다.

TFSA의 총자산은 현재 $71,889다.

전주대비 약 $3300 상승했다.

현금비율은 TQQQ이 매도로 약 38%다.

다음 주도 이번주와 마찬가지로 매도기회가 올 때마다 매도할 생각이다.

시장이 뜨거울수록 현금을 미리미리 확보해놓으려고 한다.

현재 TQQQ의 총손익도 만불을 넘어서 $11,00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중 매도해서 $3,261을 확보했다.

POOL의 금액도 이만불을 확보했다.

투자비율은 50주 매도로 57%에서 51% 하락했다.

매수기회도 6번의 기회로 늘렸다.

최종목표는 총 13번의 매수기회를 만드는 게 목표다.

회당 최소 매수금액은 현재 $4000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자산이 $52,000을 넘어서면 달성이 가능하다.

총자산은 $52,000을 넘었지만 TQQQ는 아직 넘지 못했다.

TQQQ가 $52,000을 넘어서면 전부 다 매도하고 싶은 충동이 들 것 같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한다.

다 처분하고 다시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고 있다.

이번주 히트맵을 살펴보면, 테슬라를 제외한 빅 7 기업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섹터의 상승이 돋보였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그리고 AMD가 이번주 상승을 이끈 것 같다.

그리고 애플과 마소의 시총 1위 싸움도 보는 재미가 있다.

매일 시총 1위가 바뀌고 있다.

과연 AI 수혜로 마소가 다시 시총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나스닥 100 PER은 이번주 상승에 비해 약 0.16 정도 올랐다.

이 정도면 선방한 건가...

아무튼 30 이상은 과열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 상승으로 첫 번째 저항선은 완벽하게 돌파를 했다.

저번주 상황을 보고 횡보를 예상했는데 역시 예상은 쓸데없는 짓이다.

다음 저항선 돌파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주 다다음주는 실적발표 주여서 상승이 기대되지만 예측은 하지 말자.

F&G지표는 뉴트럴에 있다가 다시 탐욕구간으로 넘어왔다.

극심한 탐욕구간까지는 앞으로 3 정도밖에 안 남았다.

극심한 탐욕구간에 온다면 다시 적극적인 매도를 해야 한다.

남들이 욕심을 부릴 때 욕심을 내려놓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RSI는 현재 74를 넘었다.

볼린저밴드도 상단을 돌파했다.

만약 다음 주 F&G도 극심한 탐욕구간으로 들어간다면

나에게는 적극적인 매도구간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주에 만들어진 헤드 앤 숄더 캔들모양은 깨졌고

전고점도 장대양봉으로 돌파해서 당분간 상승이 예상되지만

이때만큼 매도해서 현금을 확보하는데 좋은 구간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현금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면 심적으로도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내 생각은 계좌에 찍힌 평가금액은 그냥 게임머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매도해야 그 평가금액이 내 자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1 배수 ETF를 매매하는 게 아닌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기 때문에

현금확보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절대 최저점과 최고점을 맞출 수가 없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최고점이고 최저점인걸 알 수밖에 없다.

그러면 내가 성공하려면 나는 내가 최저점이라고 생각하는

그 부근에서 놔눠서 매수하고, 최고점이라고 생각되는 부근에서

똑같이 나눠서 매도하는 방법이 최고의 성공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을 이기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 기회와 수익이 찾아온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