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일 TFSA 계좌-기다리는 조정은 오지않는다.

조정은 개나 줘야겠다.

이번주도 나스닥은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나는 열심히 탈출하고 있고 시장은 열광하고 있다.

수요일까지 잠잠했던 시장이 목요일부터 상승하더니 오늘은 날아올랐다.

그래서 TQQQ는 전주보다 약 9% 이상 상승했다.

오늘 장이 상승을해서 TQQQ는 250주를 TSLY와 QQQY는 전량 매도했다.

그래서 계좌가 다시 심플해졌다.

TQQQ 남은 수량은 100주고 현금은 오만을 넘게 마련했다.

계좌만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다.

오늘 매도로 현금과 주식은 89:11이 됐다.

물론 계좌상으로다.

총자산은 $77,762로 상승했다.

앞으로 십만불까지 23000불 정도 남았다.

오늘 매도로 투자비율은 7.16%로 낮아졌고, 투자자금은 $54,961로 늘어났다.

POOL은 현재 $51,029가 남아있다.

총 매수금액이 $38,892였는데 총 매도금액은 $47,975다.

즉 현재 남은 수량은 공돈인 셈이다.

현재 POOL의 금액으로 9+@의 매수금액을 확보했다.

앞으로 한번정도 매수기회가 더 올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현금을 넉넉하게 확보해놨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볼 생각이다.

이번주 나스닥100의 히트맵이다.

이번주도 반도체쪽이 시상 상승을 주도했다.

테슬라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는 중이다.

애플과 구글은 이번주에 좀 많이 떨어졌다.

F&G는 여전히 극심한 탐욕구간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가 4주째다.

그래서 어제오늘 공격적으로 매도를 했다.

매도를 하고나니까 마음이 후련하긴 하다.

4주째 극심한 탐욕구간을 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

오히려 PER은 지난주보다 낮아졌다.

아무래도 엔비디아등 다른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서 낮아진 것 같다.

그래도 33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건 맞는 것 같다.

내일 장이 하락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은 맞는 것 같다.

QQQ차트를 보면 오늘 캔들이 두개의 보라색 선 안에 갇힌 것 같다.

그리고 점점 쐐기형으로 모아지는 형세다.

그러면서 오늘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4주째 이어지던 박스권을 돌하한 형국이다.

차트를 보면서도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는 건,

지금 장을 아무도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뜻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위의 차트를 보면 정확하게 오늘 캔들이 박스권을 뚫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RSI를 보면 주가는 높아지지만 RSI의 강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위 차트로 해석하면 곧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근데 요즘 그 어떤 예상도 통하지 않는 형국이어서 잘 모르겠다.

 위 차트는 주간차트다.

작년 10월이후 조정 없이 가파르게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주가에 비해 RSI의 강도가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보는 보조지표는 하락을 예상하는데 확신을 할 수가 없다.

잘 모르겠으면 현금이 최고다.

오르면 남은 잔량이 수익을 더 내주니 좋고 하락하면 다시 주워 담으면 된다.

현재 100주밖에 없으니 느긋하게 시장을 관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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