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 TFSA계좌 - 인디언 기우제

 

인디언 기우제, 유투버, 전문가들이 조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조정이 곧 올 거라고 말하고 있다.

아니면 큰 하락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한다.

마치 비가 올때까지 인디언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말이다.

근데 과연 조정이 왔다고 그들의 말이 맞다고 할 수 있을까?

꺼져가던 불씨를 엔비디아가 살렸다.

다만, 그 시간이 하루에 그쳤다는 게 좀 걸린다.

목요일 상승으로 지난주 하락분을 다 말아 올렸다.

그래서 내 계좌의 수익률도 좀 올라갔다.

TQQQ는 전주대비 약 5% 이상 상승했다

그래서 50주를 매도했다.

매도가격과 날짜는 아래와 같다.

50주를 매도하고 이제 남은 수량은 400주다.

$3000은 다시 NBC101에 매수를 걸어놨다.

현금을 거의 삼만 불 가까이 확보했다.

드디어 현금비율이 계좌상으로 50%를 넘었다.

TQQQ 50주를 매도해서 현금비율이 전주보다 올랐다.

총자산은 전주보다 1400 넘게 상승했다.

다음 주도 계속 매도할 예정이어서 현금비율은 계속 높아질 예정이다.

 

드디어 현금대비 투자비율이 30%대로 들어왔다.

이익을 부분적으로 취득해서 총투자금은 $45000을 넘었다.

POOL의 현금은 $29,400이 남아있다.

그리고 TQQQ의 평가금액은 금요일 기준으로 $23,800을 기록 중이다.

분할매수는 12회에서 10회로 줄여서 회당 매수금액을 올렸다.

약 6.5회분의 매수금액을 확보했다.

올해 이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1~2회가 예상돼서 횟수를 줄였다.

다음 주도 매도를 이어간다면 현금이 좀 더 확보될 것 같다.

다음 기회를 위해서 현금을 좀더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주 나스닥 100의 히트맵이다.

엔비디아는 실적발표로 인해 이번주도 6%가 넘게 상승했다.

테슬라는 지난수 상승분을 반납했고, 나머지 빅테크 기업들은 소폭 반등했다.

이번주는 엔비디아 빼고를 상승을 보인 주식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주 실적발표로 인해서 엔비디아는 시총 순위 3위를 굳건히 지키는 모양새다.

이번주도 F&G는 극심한 탐욕구간에 머물고 있다.

벌써 3주째 극심한 탐욕구간에 머무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지표를 신뢰하던 유투버 전문가들이 조금씩

이 지수를 무시하는 듯한 영상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버티라고 절대 매도하지 말라고 말이다.

근데 난 왜 자꾸 반대로 하고 싶지...

나는 최대이익이 목표가 아니라 정당한 이익을 목표로 해서 그런가?

PER도 지난주대비 2포인트나 더 상승했다.

포워드 PER은 살짝 상승했지만 현재 PER이 상당히 높게 느껴진다.

S&P500도 현재 과열구간인 것 같다. 다만 다른 점은 포워드 PER은 전주대비 하락했다.

지난주 차트와 비교해 보면 보라색선이 하나 더 생겼다.

그리고 주가도 점점 저항선부근에서 맞고 하락하는 걸 반복하고 있다.

이번주도 엔비디아의 실적으로 인한 상승이 하루에 그친 점이 마음에 걸린다.

 

고점은 계속 높여가고 있지만 내 눈에는 박스권으로 보인다.

이 주 전에 기록했던 고점을 계속 못 넘고 하락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상승재료보다는 하락재료가 더 많아 보인다.

현재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럴 때는 계속 매도해서 현금화하는 게 맘이 편한 것 같다.

평가금액은 그저 사이버머니와 다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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