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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투자노트및 잡설, 잡생각51

1년전 계좌와 비교해보다.(블로그 시작한지 1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첫 계좌리뷰를 했을때가 2023년 2월 24일이었다.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이 딱 1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래서 1년전 계좌와 현재 계좌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먼저 작년 계좌상황이다. 정말 처참하다. ㅎㅎ 총 $31,728을 투자해서 총자산이 $17,773을 기록하고 있다. 수량은 총 809주를 가지고 있고 현금은 161불이 다다. 손익률은 -44% 정말 이때가 바닥이었는데 내 계좌는 더 바닥이었다. 위의 계좌는 현재 계좌상황이다. 24년 2월 23일에 캡쳐한 사진이다. 일단 총 자산은 $55,810으로 늘었다. 현금도 캐시와 nbc101을 합해서 $29,000을 가지고 있다. TQQQ의 손익률은 54%를 기록하고 있고 수량은 400주를 가지고 있다. .. 2024. 2. 29.
나스닥100 장기추세선 상단에 캔들이 닿았다... 2009년부터 저점과 고점을 그어놓았던 상단라인에 금요일 종가로 캔들이 닿았다. 코로나 때는 저 라인을 넘어서 상승했었다. 하지만 그때를 제외하고 다른 때는 다 하락을 했다. 최소 10%정도의 조정을 보이고 다시 상승을 반복했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저 라인도 과거의 결괏값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좀 더 상승했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코로나 때 시장상황과 현재 상황은 같은가? 아니다. 현재는 금리도 높고 연준에서 통화량도 줄이고 있다. 그러면 지금과 같은 상승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항상 조정과 하락은 예상치 못하게 찾아왔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더 오른다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번 텀을 마감하자. 2024. 2. 12.
2024년 1월 31일 Nasdaq top 10 2024년 1월부터 나스닥 시총 1위 종목이 교체됐다. 과연 이번달엔 어떤 종목이 상승했고 어떤 종목이 이탈했는지 살펴보자. 드디어 마소가 애플을 제치고 시총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브로드컴도 곧 테슬라를 제치고 시가총액 7위를 달성할 것 같다. 코스트코는 어도비와 격차를 벌리면서 9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고, AMD가 곧 10위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QQQM의 점유율에서도 마소가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달보다 TOP10의 점유율이 1% 정도 상승했다. 아마존, 엔비디아와 메타의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메타와 엔비디아는 점유율 조정으로 브로드컴 밑에 있었는데 다시 자기의 위치를 되찾았다. 엔비디아는 5%를 넘었고 메타도 1% 가까이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히트앱을 살펴보면, 1월에도 엔비디.. 2024. 2. 1.
2024년 금리인하 시기 대비 어느덧 2023년도가 지나가고 2024년도가 왔다. 24년 시작일부터 시장은 냉각되고 있다. 벌서 나스닥 100은 고점대비 3% 조정을 받고 있다. 23년도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의 상승장이 펼쳐졌었다. 24년도도 과연 그럴까... 우선은 현재 금리 상황과 비슷한 06~08년도 차트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먼저 나스닥 100의 06~08년도 차트를 확인해 보자. 첫 금리 인상일은 2004년 6월 30일에 시작됐다. 첫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조정을 받다가 상승을 했다. 그리고 2006년 6월 29일에 금리인상이 종료됐다. 그때까지 대략 나스닥은 상승조정을 반복하면서 약 5.84% 상승했다. 그리고 다음 금리인사 시점까지 나스닥은 29%를 상승했다. 2007년 9월 18일까지 나스닥은 2.. 2024. 1. 5.
2023년 12월 29일 나스닥 TOP10 드디어 23년도 한 해도 마무리가 됐다. 그리고 23년도 마지막달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일단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코스트코다. 코스트코가 다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ASML의 약진도 눈에띈다. 전반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의 종가가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를 대표하는 QQQM ETF의 TOP10이다. TOP10의 비중은 현재 45.55%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TOP10의 비중을 조정한 걸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난달과 비교해 보면 애플과 마소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브로드컴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코스트코가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통 주로 들어가는 코스트코의 약진이 정말 눈에 띄는 12월 달이다. 위 히트맵.. 2024. 1. 4.
TSLY/QQQY 내가 놓친것... 항상 지나고 나면 보인다. 고배당금에 취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니까 그 실체가 보인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매년 60%의 배당금을 주려면 본 주식도 최소 60%가 올라야 한다. 단순하다. 배당률보다 상승률이 낮으면 주가는 하락한다. 왜냐하면 배당락이 있기때문이다. TSLY든 QQQY든 배당을 발표하면 따라오는 게 배당락이다. 보통 배당락일에 5% 정도 배당락이 발생한다. 내가 배당받는 만큼 배당락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면 그 달에 다시 5% 이상 상승을 하지 못하면 본주의 평가손익은 손실을 기록하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개별주가 꾸준히 한 달에 5%씩 상승할 수 있을까? 내 생각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내가 고배당금에 취해있을 때 TSLY의 평가손실은 현재 .. 2023. 12. 13.
2023년 11월 30일 나스닥 TOP10 11월 나스닥 100 TOP 10 글이 많이 늦어졌다. 11월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자. 순위는 별차이가 없다. 그리고 내 실수로 ASML 아래 하나 더 있는 종목을 못 가지고 왔다. 아마도 코스트코일 것 같다. 순위는 어도비가 코스트코를 밀어내고 9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애플이 곧 있으면 맨 앞자리가 3으로 바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모든 종목이 상승을 했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상승이 눈에 띈다. 정말 막강한 원투펀치가 아닐 수 없다. 종목별 비율을 보면 애플이 소폭 상승했고 마소와 아마존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떨어졌다. 그리고 지난달과 다르게 어도비가 올라온 게 눈에 띈다. 그리고 테슬라와 브로드컴의 시가총액은 두 배가 차이 나는데 브로드컴의 비율이 더 높은 게.. 2023. 12. 12.
2023년 10월 31일 나스닥 top10 모든 자료를 모으느라 이틀이 늦어졌다. ETF와 히트맵이 실시간으로 뜨는 자료가 아니어서 시간이 지체됐다. ETF는 아직도 10월 31일까지 반영이 안 되어있어서 10월 30일 반영분을 가져왔다. 그럼 10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자. 위 자료는 나스닥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순위에서는 메타가 테슬라를 밀어내고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펩시코가 10위에서 사라지고 어도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MS의 시가총액이 크게 올랐다. 주가도 23불이나 상승했다. MS 빼고는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을 했다. 이건 인베스코에서 가지고 온 자료다. 테슬라가 AVGO에도 밀렸다. 그리고 애플과 MS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조금 더 하락하면 테슬라도 TOP10에서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 TOP1..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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