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나스닥 100 TOP 10 글이 많이 늦어졌다.
11월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자.
순위는 별차이가 없다.
그리고 내 실수로 ASML 아래 하나 더 있는 종목을 못 가지고 왔다.
아마도 코스트코일 것 같다.
순위는 어도비가 코스트코를 밀어내고 9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애플이 곧 있으면 맨 앞자리가 3으로 바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모든 종목이 상승을 했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상승이 눈에 띈다.
정말 막강한 원투펀치가 아닐 수 없다.
종목별 비율을 보면 애플이 소폭 상승했고 마소와 아마존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떨어졌다.
그리고 지난달과 다르게 어도비가 올라온 게 눈에 띈다.
그리고 테슬라와 브로드컴의 시가총액은 두 배가 차이 나는데 브로드컴의 비율이 더 높은 게 눈에 띈다.
오늘 브로드컴의 상승률이 8%를 넘었는데 비율조정이 신의 한 수로 느껴진다.
TOP10의 점유율은 지난달보다 약 0.7% 높은 49.55%를 기록하고 있다.
점유율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는 게 보인다.
그중 브로드 컵의 점유율 상승이 눈에 띈다.
12월 들어서 상승폭을 높이는 것 같은데 과연 12월에는 점유율이 얼마나 더 상승할지 궁금하다.
지난달 나스닥 100은 10.82%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뜨거운 한 달이었다.
피부로는 6월 7월의 상승이 더 크게 느껴졌는데
실제로는 11월의 상승률이 현재까지는 가장 높다.
12월에도 그 상승폭을 이어갈지 아니면 2월처럼 쉬어갈지 궁금하다.
TQQQ는 11월에 무려 33.83%나 상승했다.
월간 상승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가 얼마나 뜨거웠었는지를 보여주는 게 20% 이상 상승한 달이 총 4 달이다 된다.
12월도 산타랠리로 마무리를 한다면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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