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3년도 한 해도 마무리가 됐다.
그리고 23년도 마지막달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일단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코스트코다.
코스트코가 다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ASML의 약진도 눈에띈다.
전반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의 종가가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를 대표하는 QQQM ETF의 TOP10이다.
TOP10의 비중은 현재 45.55%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TOP10의 비중을 조정한 걸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난달과 비교해 보면 애플과 마소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브로드컴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코스트코가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통 주로 들어가는 코스트코의 약진이 정말 눈에 띄는 12월 달이다.
위 히트맵은 나스닥 100 히트맵이다.
12월에 나스닥 100은 5.51% 상승했다.
11월 12월 뜨거웠던 달이다.
이 기세가 1월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TQQQ는 12월 한 달 동안 16.08% 상승했다.
11월, 12월 정말 핫한 달이었다.
12개월 중 7개월이 상승한 달이었다.
21년도 뜨거웠고 23년도도 뜨거웠던 한 해가 됐다.
24년도에는 약간 쉬어가는 해일수도 있고 아니면 침체에 빠질 수 있는 해일수도 있을 것 같다.
그놈의 금리 때문에...
월간 히트맵을 살펴보면 12월에는 마소의 하락이 눈에 띈다.
그리고 반도체 섹터의 상승도 눈에 띄고 무엇보다 코스트코의 상승률이 예사롭지가 않다.
빅 7중에는 메타홀로 크게 상승했다.
위 히트맵은 23년도 연간 히트맵이다.
우선 1등은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그리고 총 4개 종목이 상승률 100%를 넘겼고
마소와 애플의 상승률도 눈에 띈다.
시총 1위 2위 기업의 상승률이 맞나 싶다.
한국은 늘 옆으로만 가는데 미국은 계속 고점을 높이면서 상승하는 게 부럽다.
23년 한 해는 정말 불장이 맞았다.
24년은 어떤 해가 될지 궁금하다.
상승을 하던 하락을 하던 내 매수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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