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여행이야기21 에드먼튼에서 하노이까지 여정 이번 여정에서 확실히 느낀 점은 에어캐나다 국제선 이코노미는 노예좌석이라는 거 좁고 또 비좁다. 그러나 에어버스 항공기는 개방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드림라이너는 나에겐 악몽라이너였다. 너무 좁고 개방감도 없다. 다만 창문덮개 없는 건 좋다. 그래도 또 타고 싶지는 않다. 반면 a350은 너무 좋다. 기본적으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좌석넓이나 피치는 에어캐나다보다 넓지만 그래도 그 개방감은 보잉이 못 따라가는 것 같다. a350-900, a380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항공기다. 2023. 4. 17. 하롱베이에서 그랩 사용가능? 그랩 사용가능하다. 그것도 아주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새벽에는 차량 잡기가 조금 힘들지만 다른 시간에는 잡기 쉽다. 위 사진은 오늘까지 내가 그랩 사용한 내역이다. 그랩 이용할 때 팁을 내자면 하롱베이는 그랩카보다 그랩택시 비용이 더 저렴하다. 그리고 미터기 안 키고 가려고 하는 애들이 있으면 꼭 누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보통 예상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나온다. 그랩카는 비용이 고정이지만 택시보다 비싸다. 그러니 하롱베이에서는 그랩택시를 이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하노이로 넘어가면 하노이는 그랩카와 그랩택시 중 뭐가 더 싸게 나오는지 사용해 보고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2023. 4. 16. 하노이에서 골프 또는 차량 서비스 추천 일단 내돈내산이다. 난 이런 걸로 협찬받을 생각이 1도 없다. 먼저 나의 하롱베이 이동 여정기 카톡내용을 보여주려고 한다. 나는 이 두 번의 베트남 현지 이동서비스 문의를 하고 그냥 미딩버스터미널로 가서 직접 고속버스를 타고 갈 생각을 했다. 원래 처음에는 여기서 하려고 했다. 근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컸다. 그리고 달러 또는 동으로 받는데 나는 캐나다에서 출발이라서 미국달러가 없었다. 그래서 동으로 말했더니 금액을 좀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리고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하고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만 이용하는데 196 usd(공항-하롱베이-하노이-공항)를 내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상하게 눈땡이 맞는 기분이 들었다. 차가격만 얘기하다 갑자기 고속도로 통행료는 따로라고 하고 환율도 불리하.. 2023. 4. 15. 하롱베이 가성비 최고 마사지샵을 찾았다. 방금 받고 왔는데 정말 최고다. 가격도 단 30만 동에 90분간 샴푸, 세안, 팩, 마사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여긴 현지인 단골들이 엄청 많음. 하롱베이에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다른 데 가지 말고 여기 가면 된다. 난 내일도 또 방문할 예정이다. 60분짜리도 있지만 그냥 90분짜리 받는 게 최고다. 스톤마사지도 해준다. 이름은 Fanh hair salon이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한다. 나는 여기에 7만 동을 더 내고 헤어컷까지 했다. 디자이너도 수준급이다. 그리고 내 수염까지도 다 면도해 주고 단돈 7만 동 한국돈으로 4천 원도 안된다. 다른데 찾느라 고생하지 말고 그냥 여기 가서 릴랙스 하길 바란다. Hair Salon Fanh https://maps.app.goo.gl/kSNYfdM.. 2023. 4. 15. 숙소교체-마이트리아 모드 스쿰빗 15 방콕 숙소를 변경했다. 이유는 검색을 해보니 앰배서더 호텔은 특정 국가 사람들이 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밤에 좀 시끄러울 수 있다고 해서 변경하게 됐다. 원래는 새로운 곳에서 묶고 싶었지만 어차피 하루고 다음 날 비행기 시간도 밤 11시 30분 이어서 전에 묵었던 호텔로 선택했다. 4년 전 호텔 이름은 유스쿰빗이었는데 현재는 마이트리아 모드 스쿰빗 15으로 변경됐다. 금액도 두배로 올랐지만 조식이 포함되어 있고 역에서 조금 멀지만 밤 11시까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체크인 시간으로 부터 24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다. 사실은 이게 제일 컸다. 그래서 4년 전에도 묵었었고 이번에도 선택한 이유다. 아래 사진은 호텔에서 퍼온 사진이다. 근데 사진이 4년 .. 2023. 3. 23. 멕시코 로스카보스 두번째(Mexico-Los Cabos) 로스카보스의 유명 관광지 코끼리 바위 갔다 옴 진짜 노을이 너무 이쁨 역시나 마지막은 선상파티 2023. 3. 16. 멕시코 로스 카보스(Mexico- Los Cabos) 23년 1/10~17 첫번째 사진으로 추억해 보는 로스카보스 여행 드디어 출발, Finally We can get in airplane 2023. 3. 16. 방콕숙소-Ambassador Hotel Bangkok 호텔은 혼자 가는 거라서 최대한 가성비 있는 호텔을 선택하려고 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유스호스텔도 생각을 했지만 와이프에게 맞을 뻔했다. 그냥 호텔에서 자라고 어디 혼숙을 하려고 하냐고 그래서 호텔을 잡았다. 호텔 일정 비용 4/24~4/25 1박 $43 위치는 지하철 역에서 5분 거리 내로 찾아봤다. 더워서 어디 멀리 관광을 하기보다는 쇼핑몰과 마사지 위주로 하려고 한다.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다행히 괜찮은 호텔을 찾아서 예약을 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다소 아쉽지만 이번 방콕행의 목적은 비즈니스석을 경험하는 거라서 거의 찍고 가는 일정이다. 나는 와이프 말을 잘 들으니까 ㅎㅎ 여독이 풀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비즈니스석을 타는 게 어디인가..... 2023. 3. 4.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